윤관중 회계사는 삼일회계법인 감사본부에 입사하여 5년 동안 외부회계감사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복잡한 재무제표 분석 및 감사 리스크 평가를 통해 회계감사의 모든 단계를 깊이 이해하고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삼성그룹사와 한국가스공사 등 대기업의 외부 감사 및 재무자문을 수행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정밀한 감사 및 회계 처리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2012년, 삼일 본부의 추천으로 한국가스공사 이라크 법인으로 이직하여 두바이로 이동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이라크 유전 프로젝트에서 Economic & Planning Specialist로서 프로젝트 전반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건설, 시추, 법무팀과 협업하며 Oil & Gas Industries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쌓았습니다. 프로젝트는 이라크 IS 사태로 인해 중단되었고, 자산손상 이슈가 발생하였습니다. 법인의 외부감사인인 PwC 감사팀 및 공사 본사 회계팀과 협력하여 자산손상 경제성 평가 및 회계 처리 방법을 수립하였고, 이러한 경험은 저의 문제 해결 능력과 자산손상과 관련한 회계 처리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2018년, 가스공사에서의 경력에 안주하기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PwC 두바이로 이직하였습니다. PwC 두바이에서 중동지역본부의 세무팀의 일원으로서, 사우디, UAE, 이집트, 쿠웨이트 등 11개 국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게 PwC 플랫폼을 통해 회계, 세무,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고객사와의 관계를 구축하고, 중동 세법 및 규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었습니다. 

윤관중 회계사는 이러한 풍부한 경험과 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덕회계법인에서 회계감사 및 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윤관중 회계사는 복잡한 회계 및 세무 이슈를 해결하는 능력과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깊은 이해 및 고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회계사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